❓ “나는 착하게 살았는데… 그럼 천국 못 가나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정직하게 살았어요.
교회는 안 다녀도 나름 선하게 살았는데,
그런 내가 천국에 못 간다는 건 너무하잖아요?”
이 질문은 사실,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공통된 고민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 성경은 인간의 선함을 어떻게 볼까요?
성경은 단호히 이렇게 말합니다: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로마서 3장 10절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장 23절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함 앞에서는 어느 누구도 흠 없이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 ❗
우리 눈에는 누군가가 아주 선하게 보여도,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 아래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에 이르기 위해
자신의 착함을 넘어, 오직 하나님의 자비를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
🎁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에요
📖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 에베소서 2장 8~9절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구원은 인간의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나는 착하게 살았으니 천국에 갈 수 있어”라는 생각은,
어쩌면 구원을 내 힘으로 얻으려는 자만일 수 있습니다.
🤲 그럼 착하게 사는 건 아무 의미가 없을까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믿음이 중요하다면, 굳이 착하게 살 이유는 뭐죠?”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답은 다음 글에서 더 깊이 다루게 될 주제이므로,
이번 글에서는 방향만 살짝 짚고 넘어갈게요 😊
✔️ 성경은 착한 삶이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에게 자연스럽게 열리는 열매라고 말합니다.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 에베소서 2장 10절
착하게 살아야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사람은 착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 정리하며
- 우리는 스스로 완전히 선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 구원은 인간의 착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 그렇기에 구원은 누구든 자랑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천국은 ‘착한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
📌 다음 편 예고
“그럼 극악한 범죄자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죄 짓고 또 회개하면 되는 건가요?”
이런 질문에 대해
2편에서 정직하고 성경적인 시선으로 깊이 다뤄보겠습니다.
➡️ [구원 시리즈②] 곧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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