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인물 심층탐구👫

예.사.제 시리즈(8)마태(레위) – 세리에서 제자로, 부르심의 은혜

manna310987 2025. 4. 16. 11:47

💰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마태복음 9:9)

마태는 본래 로마 제국 아래서 세금 징수 업무를 담당하던 세리였습니다.
당시 유대사회에서 세리는 매우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직업이었고,
‘죄인’으로 간주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바로 그런 마태를 제자로 부르셨고,
그는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습니다.


1️⃣ 마태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 본명: 레위 (마가복음 2:14), 후에 마태로 불림
  • 직업: 세리 (세금 징수원, 당시 사회적으로 멸시받는 직군)
  • 성격: 계산에 능하고 기록을 잘하는 성향
  • 특징: 복음서 기록자, 유대인을 위한 복음 강조

📖 마태복음 9:9
“예수께서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 즉각 순종한 마태의 모습은
진정한 회심의 본을 보여줍니다.


2️⃣ 세리에서 제자로 –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자

마태는 스스로 죄인임을 잘 알고 있었기에
예수님의 부르심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를 깊이 깨달았던 제자입니다.

📖 마태복음 9:10–13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함께 앉았더니…”

예수님은 비판받으시면서도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마태는 자신과 같은 죄인도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은혜의 상징입니다.


3️⃣ 복음서 기자로의 사명

마태는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기록한
‘마태복음’의 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 마태복음의 특징

  •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소개
  • 구약 인용이 많음 (예언 성취 강조)
  • 체계적이고 교훈 중심적 서술

➡️ 마태는 세리였기에 정확한 기록, 숫자, 질서에 능했습니다.
그의 기질이 복음서 기록자로서 큰 도구가 되었던 것입니다.


4️⃣ 마태의 마지막

전승에 따르면 마태는 에티오피아 또는 페르시아 등지에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의 삶은 세상에서 멸시받던 자가 복음을 위해 쓰임받은 놀라운 변화의 여정이었습니다.


✨ 묵상 포인트

마태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누구든지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 설 수 있다는 은혜를 봅니다.
그가 세리였기에, 오히려 복음의 깊이를 더 깊이 이해했는지도 모릅니다.

💬 “내가 죄인이기에, 예수님의 은혜가 더 크다.”
마태의 고백은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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